고물가 시대에 가성비 화장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 속에서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VT코스메틱과 협력하여 작년에 선보인 리들샷 앰플로 큰 성공을 거두었고, 이제는 2차 라인까지 출시하며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VT코스메틱 리들샷 앰플의 성공
작년 가을, 다이소는 VT코스메틱의 '리들샷 100/300 페이셜 부스팅 퍼스트 앰플'을 선보였습니다. 이 제품은 다이소에서 3천 원에 2㎖ 스틱형 6개 용량으로 제공되어 큰 인기를 끌었고, 품절 대란까지 일으켰습니다. 원래 50㎖ 용량 기준 100과 300 제품 가격이 3만원대인 것을 고려하면, 다이소의 리들샷 앰플은 매우 경제적인 선택이었습니다.
리들샷은 마이크로니들(미세침) 기술을 활용한 화장품으로, 피부에 미세한 구멍을 내어 유효 성분의 흡수를 도와주는 혁신적인 제품입니다. 이러한 기술 덕분에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고, 다이소의 기초화장품 카테고리 매출은 작년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165% 증가했습니다.
다이소 VT코스메틱 2차 라인 출시
다이소는 VT코스메틱 1차 라인의 성공에 힘입어, 2차 라인을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이번에는 리들샷 500 앰플과 함께 '콜라겐 리들샷 S50 페이셜 부스팅 퍼스트 앰플', '프로시카 리들샷 S50 페이셜 부스팅 퍼스트 앰플' 등 총 3종을 새로 선보였습니다.
또한, '리들샷 페이셜 리페어 EGF 에센스' 등 에센스 제품도 추가로 출시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에센스 패드 3종과 스팀 마스크팩 3종까지 포함하여, 2차 라인 제품은 모두 12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러한 다양성은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하며, 각자의 피부 타입과 필요에 맞는 제품을 찾을 수 있게 합니다.
다이소의 화장품 카테고리 확장
다이소는 작년부터 화장품 카테고리를 강화해왔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네이처리퍼블릭, 다나한, 클리오, VT코스메틱 등 26개 브랜드의 화장품 260여 종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기초와 색조 화장품 매출은 전년 대비 85% 증가했습니다.
다이소의 연간 매출은 2021년 2조6천억원에서 2022년 2조9천억원으로 늘었으며, 지난해에는 3조원을 넘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러한 성장세는 다이소가 다양한 뷰티용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결론
다이소와 VT코스메틱의 협력으로 탄생한 리들샷 앰플은 가성비와 혁신적인 기술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제는 2차 라인까지 출시되며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다이소는 앞으로도 다양한 뷰티용품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고물가 시대에 경제적이면서도 효과적인 화장품을 찾고 있다면, 다이소의 VT코스메틱 리들샷 라인을 주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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